이선균 여감독 사건 첫 마약신고 폭로 “약물 공급원은 정다은”

이선균 여감독 사건 첫 마약신고 폭로 “약물 공급원은 정다은”

첫 번째 제보자는 이선균 마약 스캔들에 연루된 연예계 대표 A 씨를 제보했을 당시를 회상했다.

11월 23일 방송된 MBC ‘실화’에서는 배우이선균의 마약 사건을 다뤘습니다. 제작진은 이선균 마약 사건에 언급된 연예계 여성 이사 A씨의 약물 투약 사실을 최초로 신고한 인물을 만날 수 있었다.

실화탐험대

A씨는 직장생활로 인해 우울증을 겪으며 연하의 지인 B씨에게 의지하는 일이 많았으나 두 사람의 관계는 좋지 않은 결과를 낳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B씨와 친해지면서 자연스럽게 함께 약을 복용하자고 권유했다. B씨의 전 남자친구는 이들의 마약 복용 사실을 알고 신고를 했고, 경찰은 수사에 나섰다.

B씨 전 남자친구는 “9월 12일 경찰에 다섯 차례 신고했다. A씨는 전 여자친구에게 마약을 가르쳤다”고 말했다.

실화탐험대

전 남자친구는 마약 공급자를 아느냐는 질문에 “내가 아는 한 마약 공급자는 정다은”이라며 “어디서 나온 정보인지는 모르겠지만 누군가가 그런 소문이 있다”고 말했다. 인천에서 참여하고 있습니다. 마약 거래를 할 때 정다은의 이름이 ‘야마’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정다은은 마약 혐의로 지난 7월부터 서울 구치소에 수감됐다.

출처: Nate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