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부모님 의 직업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지만 , 차은우가 직접 밝힌 그들의 독특한 교육 방식이 재조명된다.
차은우는 과거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부모님이 자신을 어떻게 가르쳤는지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어렸을 때 부모님이 굉장히 엄하셨다. 그래서 항상 칭찬받고 싶었다”며 “한 번은 속상하다고 했는데 엄마가 장문의 문자를 보내왔다”고 덧붙였다.
차은우의 어머니는 자신의 SNS에 “우리 아기 너무 예쁘다. 동민(차은우 본명)이 어렸을 때부터 너무 잘생겼다는 걸 알고 있어요. 엄마는 동민이가 오만하고 무례하게 변할까 봐 너무 엄하게 대하셨다. 그래서 밖에는 잘생긴 사람이 더 많다고 했죠. 칭찬을 많이 해주고 싶었는데, 어린 나이에 너무 버티게 해서 미안해요. 고마워요, 아들”
차은우 어머니는 아들이 겸손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엄격하려고 노력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차은우 어머니는 “아들을 잘 키워야 한다고 믿었고, 좋은 엄마가 되고 싶었지만, 그 역할을 해왔다”고 말했다. 그동안 악당. 어른이 되면 내 마음을 이해하게 될 것이고, 나도 네 친구 같은 엄마가 되고 싶다는 걸 알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부모님의 노력 덕분에 차은우는 잘 자라서 늘 상위권 학생들 사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학생회장까지 역임하는 모범생이 됐다. 차은우의 학창시절 성적은 지난 2016년 ‘문제적 남자’에 출연하면서 공개됐다. 그는 영어 말하기 대회, 수학 대회에서 각종 상을 휩쓸며 감탄을 자아냈다.
차은우 동생 이동휘 역시 뛰어난 비주얼과 지능을 자랑한다 . 지난 방송에서 그는 “동생이 나보다 실력이 뛰어나다. 그의 얼굴은 더 작습니다. 중국에서 공부하고 군에 입대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아스트로 멤버들조차 차은우 동생에 대해 같은 말을 한 적이 있다. 차은우는 형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묻자 “군 제대 후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차은우(24) 남동생의 사진이 유출돼 인터넷상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뒤, 그의 학생증 정보가 온라인상에도 퍼지자 차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일시적으로 비공개로 전환했다.
출처: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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