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 명예훼손 혐의 무죄 후 영화 복귀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 명예훼손 혐의 무죄 후 영화 복귀

이현주는 OTT 플랫폼 웨이브와 네이버 시리즈온을 통해 개봉 예정인 영화 ‘이대로가 좋다’ 주연에 캐스팅됐다.

‘그대로가 좋다’는 대학시절 연인이었던 커플이 사회 현실에 맞서 헤어졌다가, 성인이 된 뒤 다시 사랑을 시작하기 위해 재회하는 과정을 그린다.

이현주는 인간관계보다 자신의 일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아 역을 맡았다. 첫사랑과 헤어진 후 우연히 일을 통해 재회하게 된다. 영화 속 이현주는 자신감 넘치는 커리어우먼으로 변신, 성숙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현주

특히 이현주는 ‘이대로가 좋아’ OST를 부르며 가창력을 선보이며 가수로서의 매력을 한층 더했다.

그녀는 특유의 청량한 보이스로 ‘이대로가 좋아’라는 감정을 음악에 완벽하게 담아내며 한층 더 성숙한 모습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한편, 이현주는 최근 전 그룹 에이프릴 및 소속사와의 법적 분쟁을 모두 무죄, 불기소로 마무리했다. 그녀는 영화 ‘이대로가 좋다’를 시작으로 2024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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