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FT아일랜드 최종훈의 깜짝 컴백으로 ‘버닝썬 게이트’ 논란 촉발 리덕스 – 일본에서 구원받을 수 있을까?

전 FT아일랜드 최종훈의 깜짝 컴백으로 ‘버닝썬 게이트’ 논란 촉발 리덕스 – 일본에서 구원받을 수 있을까?

그룹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이 ‘버닝썬 게이트’ 사건과 관련해 집단 성폭행 혐의로 복역한 뒤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출시된 그는 특히 일본에서 대중의 관심을 끌 가능성이 있다는 신호를 보내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HUNIYA: 최종훈 팬덤 커뮤니티가 패니콘에 등장하다

일본 팬 커뮤니티 사이트 패니콘(Fanicon)에 최종훈의 팬덤 커뮤니티 ‘HUNIYA’가 깜짝 등장했다. 이 플랫폼은 월간 구독료 500엔(약 4달러)의 비용이 들지만 그룹 채팅 및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수 있습니다.

FT아일랜드 최종훈
(사진 : 핀터레스트)FT아일랜드 최종훈

최종훈은 “약 5년 만에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됐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렇게 건강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HUNIYA’를 통해 여러분과 많은 소통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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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긍정적인 전망에도 불구하고 소셜미디어에서의 반응은 양극화됐다. 팬들과 네티즌들은 그를 ‘뻔뻔하다’는 꼬리표부터 지지를 촉구하는 목소리까지 다양한 설전을 벌였다.

흥미로운 점은 당초 공개 논란에 휩싸였던 최종훈의 추정 SNS 계정이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논란 끝에 비공개로 전환됐다는 점이다.

논란의 과거: ‘버닝썬 게이트’ 스캔들 요약

최종훈을 비롯해 가수 정준영, 클럽 버닝썬 MD 김김, 전 연예기획사 직원 허씨, 회사원 권씨 등이 ‘버닝썬 게이트’ 사건에 연루됐다.

FT아일랜드 최종훈
(사진 : 핀터레스트)FT아일랜드 최종훈

2019년 5월 구속된 최종훈은 당초 징역 5년을 선고받았으나 피해자와의 일부 합의로 징역 2년 6개월로 감형됐다.

2021년 11월 석방된 최종훈은 어머니와 함께 교회에 출석하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가 컴백을 시도하면서 과거 행적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면서 그의 연예계 행보에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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