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Z*ONE 전 멤버, ‘게으른 춤’ 비판, 네티즌 옹호

IZ*ONE 전 멤버, ‘게으른 춤’ 비판, 네티즌 옹호

강혜원은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서 눈에 띄는 참가자 중 한 명으로 종합 8위를 차지하며 걸그룹 아이즈원( IZ*ONE)으로 데뷔했다. 하지만 IVE 장원영, 안유진, 르세라핌 김채원, 이채연, 권은비, 최예나 등 아이돌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과 달리 강혜원은 아이즈원 해체 이후 연기자의 길을 선택했다.

강혜원

최근에는 팬미팅을 개최해 많은 팬들을 매료시켰다. 그러나 이번 사건으로 강혜원은 비난에 직면했다.

특히 이번 팬미팅에서 혜원은 에스파의 ‘드라마’, 뉴진스의 ‘슈퍼샤이’, 전 멤버 권은비의 ‘언더워터’ 등 최근 히트곡을 커버하며 아이돌 이미지를 되찾았다. 단순히 팬미팅을 더욱 즐겁게 하기 위한 재미있는 댄스 퍼포먼스였음에도 불구하고, 혜원은 수많은 악성댓글에 직면했습니다.

강혜원
강혜원

그동안 강혜원의 댄스 커버 영상에는 ‘게으르다’, ‘춤에 노력을 안 한다’ 등의 비난 댓글이 다수의 안티팬들에게 넘쳐났다. 일부에서는 그녀의 외모와 몸짓을 조롱하기도 하고, 과거 아이즈원 강혜원의 ‘경직된 표정’에 대한 비판을 제기하기도 했다.

오랫동안 아이돌 활동을 하지 않은 강혜원을 향한 ‘부당한 부정적 시선’에 많은 팬들이 분노하고 있다. 팬들에 따르면 댄스는 재미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이돌 배우가 전력을 다하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며 혜원이 연습을 쉬었다고 설명했다.

팬들은 연기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전직 아이돌의 댄스 실력을 평가하는 것은 불공평하다는 입장이다.

또한, 팬이 아닌 많은 사람들도 강혜원을 ‘게으른 댄스 혐의’에 대해 옹호하고 있으며, 특히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강혜원이 재미있는 댄스 커버를 바탕으로 강혜원의 능력을 판단하는 것은 불공평하다는 데 동의하고 있습니다.

출처: K14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