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NCT 루카스가 솔로 팬사인회를 조롱했다.

전 NCT 출신 루카스는 최근 싱글 앨범 ‘레니게이드(Renegade)’로 솔로 데뷔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이는 가스라이팅, 팬 데이트, 부정행위 혐의에 직면한 지 몇 년 만에 루카스가 공식적으로 복귀한 것을 의미합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논란 이후 루카스가 “대담하게 얼굴을 내밀었다”고 비난해 왔다.

한편, 루카스는 지난 4일 30명의 팬들과 함께 팬사인회를 열었고, 특히 중국 네티즌들의 조롱 댓글이 더욱 쏟아졌다. 일부에서는 팬사인회 장소가 텅 비어 있다는 이유로 그를 조롱하기도 했다.

아래는 네티즌들의 댓글 중 일부입니다.

  • 루카스의 전 여자친구 수보다 팬사인회에 참석한 팬 수가 적었다는 댓글이 달렸다. 재밌었어요
  • 팬사인회 사진만 봐도 간접적인 부끄러움이 강하게 느껴지네요…
  • 이건 그냥 보기엔 엄청난 농담이야

게다가 루카스는 팬사인회가 끝난 뒤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보내는 과정에서 실수를 범했다. 특히 루카스는 ‘떠나다’ 대신 ‘가다’를 사용, 메시지의 첫 문장이 ‘방금 끝난 팬사인회에 가고 싶지 않았다’로 이어졌다.

이에 네티즌들의 비난은 더욱 커지고 있다.

출처: Krb, 스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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