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출신 고지용, 건강 추측에 휩싸인 극심한 체중감소…’정말 안 먹는다..’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 건강 추측에 휩싸인 극심한 체중감소…’정말 안 먹는다..’

K팝 대표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의 최근 건강 상태가 주목을 받으며 그의 건강에 대한 추측이 널리 퍼지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플랫폼에는 고지용의 현재 모습이 담긴 이미지가 올라오며 팬들과 팔로워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젝스키스, 고지용
(사진=인사이트) 젝스키스, 고지용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해 여름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고지용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과거 활동 시절에 비해 훨씬 마른 모습이었다.

비즈니스 벤처와 관련된 체중 감량

고지용은 지난 8월 유튜브 채널 ‘여기는 우리 집이다’에 출연해 “제가 정말 관리를 잘 안 해요.

젝스키스, 고지용
(사진=인사이트) 젝스키스, 고지용

술을 많이 마셔서 영양제로만 관리한다”고 말했다. 그는 사업을 시작한 덕분에 살이 빠졌다고 말하며 술과 담배로 목소리 관리를 했다고 유머러스하게 언급했다.

그의 일상 음주량과 눈에 띄는 체중 감소에 대해 폭로한 일부 네티즌들은 그의 건강 상태에 의문을 제기하며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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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되는 진술

고지용은 한 달 만에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복귀해 “건강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요즘 건강에 관한 소문이 돌면서 연락이 많이 오고 있어요. 난 정말 괜찮아요. 6kg을 감량했는데, 논란 이후 3kg이 더 늘었다”고 말했다.

젝스키스, 고지용
(사진=인사이트) 젝스키스, 고지용

K팝스타부터 패밀리맨까지

1997년 젝스키스로 데뷔한 고지용은 2000년 그룹 해체 이후 사업가로 전향했다.

전 젝키스 멤버 고지용
(사진=트위터) 전 젝키스 멤버 고지용

그는 2013년 가정의학과 의사 허양임 씨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 승재를 낳았다. 잠시 연예 활동을 중단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2017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당초 우려 이후 살이 좀 찐 듯 보였던 가운데, 팬들은 고지용의 갑작스러운 외모 변화에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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