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신문, 이선균 사망 언급 “한국 사회는 공인들에게 높은 도덕성을 요구한다”

프랑스 신문, 이선균 사망 언급 “한국 사회는 공인들에게 높은 도덕성을 요구한다”

리버레이션은 이선균을 ‘영화 ‘기생충’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배우’라고 지칭했다. 기사에서는 그가 경찰 수사 중에 어떻게 언론 보도의 초점이 되었는지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특히 해방 측은 19시간 동안 진행된 3차 조사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그의 사망으로 인해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을 비롯한 영화계 주요 인사들이 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의 이름으로 예술가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그의 죽음은 많은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선균
출처 : 해방

해방은 지난해 세상을 떠난 문빈, 해수 등 다른 인물들을 언급하며 이런 사건이 오랫동안 한국 사회에 축적돼 왔다고 지적했다.

성균관대에서 프랑스 영화를 가르치는 앙투안 코폴라 교수는 리베리시옹을 통해 “프랑스인들이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한국에서는 공인들이 오랫동안 도덕성을 보여야 할 의무를 갖고 있었다. 공공의 모든 것은 사회적 도그마를 따라야 한다는 일종의 청교도주의가 있어요.”

기사에는 영화 ‘아가씨’로 유명한 홍상수 감독과 불륜 관계를 맺은 후, 이전에 좋은 성적을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만 출연해 온 배우 김민희의 사례도 언급됐다. 높은 평가.

홍상수 김민희 -썸네일
김민희와 홍상수

지난해 10월부터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던 이선균이 지난해 12월 27일 세상을 떠났다.

문화예술인연합회(가칭)는 지난 1월 12일 ‘배우 이선균의 죽음에 직면한 문화예술인의 요구’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출처: N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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