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에서 <표류한 디바>까지: 겨울 드라마로 힐링을 찾는 시간

겨울이 다가오면서 시청자들은 따뜻한 드라마를 찾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힐링’과 ‘로맨스’를 주제로 한 드라마가 더욱 그렇다.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해줄 드라마 몇 편을 살펴보겠습니다.

할 것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두나!’ 는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지난 10월 20일 개봉됐다. 평범한 대학생 이원준(양세종)이 이두나(수지)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 화려한 K팝 아이돌 시절을 뒤로하고 은퇴하고 동거인이 된 사람.

할 것이다

원작 웹툰이 인물들이 인연을 맺은 뒤 각자의 길을 가고 이별하는 현실적인 결말을 보였다면, 드라마 버전은 두 인물이 재회하는 열린 결말로 마무리됐다.

에피소드 구조를 맞추기 위해 원작의 스토리를 이탈했고, 그 과정에서 조연의 깊이가 훼손됐다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주연배우들의 뛰어난 케미스트리로 호평을 받았다. 수지의 첫사랑 연기는 영화 <건축학개론>이 떠오를 정도로 설득력이 있었다.

“두나!”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TV쇼(비영어권) 7위에 오르는 등 빠르게 인기를 끌었다.

햇빛의 일일 복용량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일상선샤인’이 11월 3일 개봉했습니다.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시리즈는 정신과 전문 간호사 다은(박보영)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명신대학교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환자들과의 상호작용

햇빛의 일일 복용량

영화 ‘완벽한 타인’, 넷플릭스 ‘우리 모두는 죽었다’의 이재규 감독과 드라마 ‘더 라이트’의 이남규 작가가 의기투합한 제작진이 인상적이다. 너의 눈 속에’, ‘너의 손길 뒤에’.

특히 박보영은 전작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이어 다시 한 번 간호사 역을 맡아 눈길을 끈다.

버림받은 디바

tvN 토일드라마 ‘표류 디바’가 10월 28일 첫 방송됐다. 디바를 꿈꾸는 소녀 서목하(박은빈)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UCC 대회에서 우승하고 오디션을 보기 위해 서울로 올라오지만 불의의 사고로 무인도에 표류되어 15년 만에 다시 세상으로 돌아온다. 이 시리즈의 차별점은 서목하의 성장에만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라, 한때 스타였지만 이제는 젊은 후배들과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위해 경쟁하는 윤란주(김효진)의 컴백을 그린다는 점이다.

박은빈

주연 김효진과 박은빈의 탄탄한 연기가 ‘캐스트어웨이 디바’의 흥행에 한몫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캐스트어웨이 디바’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 3회 5.6%, 4회 8%를 달성했다. 김효진과 박은빈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쏠린다.

‘캐스트어웨이 디바’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출처: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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