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부터 최강창민까지, 2024년 용의 해를 빛낼 88년생 스타들

지드래곤부터 최강창민까지, 2024년 용의 해를 빛낼 88년생 스타들

지드래곤, 본격적인 활동 복귀

1988년생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스타는 가수지드래곤이다. 지난해 10월에는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그러나 약물검사와 모발, 손톱 정밀검사 모두 음성 결과가 나왔다.

지드래곤 측은 마약 스캔들과 관련해 “결국 근거 없는 비난이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경찰은 불기소를 확정하며 공식 조사를 마무리했다. 권지용 씨는 연예계 마약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지드래곤 썸네일

게다가 지드래곤은 17년 만에 YG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하고 AI 메타버스 기업인 갤럭시코퍼레이션에 합류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지드래곤이 마약퇴치를 위해 ‘JUSPEACE 재단’을 설립하고 직접 3억 원을 기부한 점이다. 지드래곤의 향후 활동에 기대가 쏠린다.

태양, 올해는 어떤 곡 선보일까?

지난해 1월,태양은 방탄소년단 지민과 ‘VIBE (feat. Jimin of BTS)’를 협업했다.

‘VIBE’는 지난 2017년 8월 이후 5년 5개월 만에 발표하는 태양의 솔로곡이다. 태양은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후 더블랙레이블과 전속 계약을 맺어 화제를 모았다.

태양

지난 4월에는 EP 앨범 ‘Down to Earth’를 발매했다. 지난 2018년 배우 민효린과 결혼한 태양도 유튜브를 통해 아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독보적인 솔로 아티스트 제시

가수제시(1988년생)는 지난해 4월 박재범이 이끄는 기획사 모어비전에 합류하며 새 출발을 했다. /span>

제시

10월 말에는 새 싱글 ‘Gum’을 발매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박재범과 제시 사이에 불화설이 돌았고, 두 사람이 직접 해명하며 마무리됐다. 제시가 올해 대중들에게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강창민, 앞으로의 행보 기대

지난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동방신기 최강창민도 1988년생 그룹에 속해 있다.

최강창민

최강창민은 2020년 결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무대 위에서 파워풀한 에너지를 선보이고 있다. 동방신기는 지난 12월 26일 정규 9집 ’20&2’를 발매하고 ‘2023 동방신기! CONCERT [20&2]’를 12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최강창민이 동방신기의 멤버로서 오랫동안 우리 곁에 머물 수 있을지 기대가 크다.

출처: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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