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부터 한소희까지, 대학 대신 ‘꿈’을 선택한 스타들

아이유부터 한소희까지, 대학 대신 ‘꿈’을 선택한 스타들

그러나 어린 나이에 데뷔하는 연예인들이 늘어나면서 연예계에도 변화가 생겼다. 일부 유명인들이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도 경력 초기에 성공을 거두면서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인식이 바뀌었습니다. 고졸임을 공개적으로 인정한 스타들을 살펴보자.

1. 가수 아이유

1993년생아이유는 중학교 때 데뷔했습니다. 그녀는 어린 나이에 연예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아이유는 데뷔 초기 큰 인기를 얻지는 못했지만 ‘잔소리’, ‘좋은 날’, ‘내 손을 잡아’, ‘너와 나’ 등을 연속 히트시키며 국민 여동생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span>

아이유는 2012년 가수로 활동하던 중 대학 진학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KBS 2TV ‘승승장구’, SBS ‘힐링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너무 바쁜 스케줄로 고등학교 공부를 하지 못해 수능에 대한 자신감이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여러 대학에서 특별 입학 제의를 받았지만 대학은 열심히 노력한 사람들을 위한 곳이에요.”

아이유

아이유는 국민 여동생에서 국민 가수로 성장했다.

특히 2022년에는 서울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콘서트 ‘The Golden Hour: Under the Orange Sun’을 개최하며 한국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공연하는 기록을 세웠다.

2. 배우 한소희

한소희는 최근 배우 박서준과 함께 유튜브 채널 ‘채널15야’의 ‘나와 수다’ 콘텐츠에 출연하며 학력을 공개했다. 그녀는 “25살에 데뷔했다. 프랑스 대학에 합격했다. 그런데 비자를 받으려면 통장에 6천만원이 있어야 했어요. 6천만 원이 없어서 못 갔어요.”

한소희

한소희는 대학을 포기한 뒤 술집에서 일하며 돈을 벌기 위해 모델 일을 시작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스낵 광고를 촬영하게 됐다.

당시 회사 없이 프리랜서로 활동하던 한소희의 통장잔고는 무려 2000만원에 달했다. 그녀는 “광고 3개 찍고 6000만원 채워서 프랑스로 가려고 했는데 여기까지 오게 됐다”고 말했다.

3. 배우 유승호

1993년생 유승호는 2000년 MBC 드라마 ‘아빠 물고기’로 아역배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아역배우로 활동을 시작한 그는 초, 중,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쉼 없이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아역배우로 시작해 성인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한 유승호는 2012년 수능을 앞두고 명문대 특별전형 루머에 직면했다. 그러나 그는 연기 경력에 집중하기 위해 대학 학위를 취득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유승호

이어 그는 자신의 결정을 후회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학에 가면 연극영화를 전공할 수도 있겠지만 열심히 하는 사람은 못 들어갈 수도 있다는 생각이 괴로웠다”고 성숙한 답을 내놨다. . 제가 공부를 열심히 안 해서 들어갔더라면 다른 사람이 입학하는 걸 막았을 거예요.”

이 밖에도 가수 보아, 배우 수지, 방송인 유재석도 고등학교 졸업 사실을 공개했다. 학력에 관계없이 그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계속해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출처: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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