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크리스탈, 빈지노 에이전시 합류, 가수로 컴백하나?

정수정(크리스탈)은 22일 오후 4시 최근 개설한 공식 사운드클라우드 계정을 통해 ‘I’m Coming Back’의 새 커버곡을 공개했다. 동시에 그녀는 BANA(Beasts And Natives Alike)라는 새로운 회사로 이적한다는 소식을 전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I’m Coming Back’은 미국의 소울 가수 랄라 해서웨이가 1990년 발표한 곡이다. 정수정은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편곡해 곡을 더욱 귀에 쏙쏙 들어오게 만들었다.

크리스탈 정

정수정은 2009년 걸그룹 에프엑스(f(x)) 멤버로 데뷔한 뒤 크리스탈이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을 이어왔다. ‘Nu ABO’, ‘Hot Summer’, ‘Electric Shock’, ‘Rum Pum Pum Pum’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크리스탈 정

정수정은 f(x) 활동 종료 후 연기자로 전향해 ‘상속자들’, ‘슬기로운 감빵생활’, ‘거미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발렌타인데이(2월 14일)를 맞아, 그녀는 사운드클라우드에서 커버곡 ‘Georgy Porgy’를 공개하며 새로운 행보를 암시했다.

바나는 “음악, 영상, 패션, 전시, 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를 기획, 제작하고 있다”며 정수정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 .

한편, BANA는 현재 빈지노, 250, 김심야, FRNK, 에릭오, 조웅, 마스타 우 등이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다.

출처: 위키트리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