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컴백 암시, 블랙핑크 제니와 격돌할까? 

제니, 솔로 앨범 준비에 집중 위해 예능 출연 거절

19일 오드아틀리에 측은 블랙핑크 제니가 ‘내 이름은 가브리엘’ 출연 제안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제니는 박보검, 지창욱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던 예상 출연진에 합류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결정으로 블랙핑크 래퍼는 솔로 앨범 준비에 집중할 수 있게 된 것으로 풀이된다.

제니 블랙핑크

개인 레이블 발표 이후, 제니의 솔로 앨범에 대한 정보가 SNS를 통해 퍼지고 있다. 제니는 지난해 10월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와의 인터뷰에서 솔로 프로젝트 준비에 대해서도 밝혔다. 올해 초 그녀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비밀 출장을 떠났다. 제니는 유명한 녹음 스튜디오에서 목격되었으며, 리한나, 비욘세, 드레이크와 관련된 프로듀서들을 포함하여 새 앨범을 위한 음악 프로듀서들과의 협업을 암시했습니다.

제니는 인스타그램에서도 새로운 음악을 예고하고 있다. 최근 그녀는 Matt Champion의 노래 “Slow Motion”에 목소리를 냈습니다. ‘SOLO’, ‘One of the Girls’ 등 연속 음악적 성과와 기록을 경신하며 제니의 첫 솔로 앨범에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런저런 힌트를 종합해 보면 팬들은 제니가 2024년 상반기 솔로 활동에 복귀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4월이 다가오자 국내 언론에서는 제니가 앨범 준비에 집중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새로운 음악이 곧 나올 것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지드래곤의 컴백도 코앞으로 다가왔다.

제니와 마찬가지로 지드래곤도 20여년 만에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2023년 말에 떠난다. 지드래곤의 솔로 앨범 프로젝트는 2023년 1월 1일 YG에서 공개됐다. 하지만 마약 허위 논란으로 떠들썩했던 한 해를 보낸 이 남자 아이돌의 컴백 일정은 여전히 ​​미정이다. 이제 Galaxy Corp.와 계약을 맺은 G-Dragon은 컴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드래곤 대성

가장 최근에는 빅뱅 멤버 대성의 팬 행사에 지드래곤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청중석에 앉아 자부심과 애정을 가지고 그룹 멤버를 지켜보았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빅뱅 태양도 중요한 발표를 했다. 그는 빅뱅이 “올해도 함께 뭔가를 하겠다”고 약속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모임 이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지드래곤의 컴백에 대한 암시가 퍼지고 있다. 특히 지드래곤은 지난 3월 18일 한 음악 스튜디오에 앉아 진지하게 앉아 있는 모습과 SNS 플랫폼 웨이보에 로그인한 모습이 포착됐다. 지드래곤은 웨이보에 거의 참여하지 않지만, 활동할 때마다 컴백 소식이 전해지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패턴은 앞서 2022년 1월 18일 ‘Still Life’로 컴백하기 전, 또는 2023년 6월 28일 ‘Can’t Help Falling in Love’ 커버 공개 이후에 관찰되었습니다.

지 드래곤

국내 언론 역시 지드래곤의 컴백 시기를 2024년 상반기로 예상하고 있다. 지드래곤은 지난 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여행 중 한 음악 스튜디오를 방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더욱이 제니의 로스앤젤레스 비밀 일정은 빅뱅 리더의 활동 시기와 겹친다. 팬들은 두 스타의 솔로 프로젝트가 충돌할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하고 있다.

한편, 제니와 지드래곤은 디스패치가 2021년 초에 교제 중이라고 밝힌 만큼 ‘복잡한’ 관계를 갖고 있다.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많은 팬들은 여전히 ​​2013년 곡 ‘Black’을 떠올리며 지드래곤과 제니의 콜라보레이션을 다시 한번 기대하고 있다. 제니는 당시 연습생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지드래곤과 함께 자신만의 끼와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실제로 ‘그XX’ 뮤직비디오에는 빅뱅 리더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지드래곤과 제니의 솔로 활동에 대한 계속되는 힌트와 동시에 상황에 설렘을 더한다. 팬들은 지드래곤의 컴백이 소문난 전 여자친구 제니와 충돌할 수도 있는지 궁금해하고 있다.

출처: K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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