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외로움과 스트레스 해소하는 나만의 방법이 있지만 마약은 아니다”

지드래곤 “외로움과 스트레스 해소하는 나만의 방법이 있지만 마약은 아니다”

최근 가수 지드래곤의 인터뷰 영상이 추가 공개됐다.

연합뉴스TV는 지난 13일 공개했던 지드래곤의 인터뷰 영상을 11월 21일 추가 공개했다. ‘내가 말하지 않은 이야기를 폭로하다’라는 제목이다.

이런 대중의 시선이 공인이자 연예인으로서 견뎌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지드래곤의 질문에 지드래곤은 “견딜 수 있는 일이고 견뎌야 하는 일이라 더 조심스럽다”고 답했다. 이어 “연예인 특성상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직업이기 때문에 더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마약 관련자와 접촉한 적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절대로 없다. (이 사람이 마약과 관련이 있다는) 느낌이 들거나, 제가 그런 상황에 처하게 된다면 제가 직접 피하고, 그 사람을 막겠다”고 답했다.

연예인들의 공허함이나 스트레스가 마약을 하게 만드는지 묻자 지드래곤은 “평소에 (연예인에 대한) 이미지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내 생각은 그렇지 않다”고 강조했다. 공허함이나 스트레스를 개인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절대로 마약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지금 가장 원하는 것에 대해서는 “추상적인 표현이지만 자유”라며 “기본권이지만 나로서는 아티스트, 가수라는 직업 특성상 어쩔 수 없이 지켜야 하는 권리”라고 말했다. 나 자신의 자유를 창조하고, 내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위로를 주고 받을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하는 게 내 의무인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지드래곤은 “그 자유를 얻으려면 수사기관이 수사 결과를 조속히 발표해야 한다. 앞서 말했듯이 그것은 당신과 나에게 가장 큰 열쇠입니다.”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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