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언니, 분노 표명 “마약? 진심으로 소설을 써라”

지드래곤 동생 권다미가 동생의 마약 의혹에 분노를 표했다.

지난 11월 10일 지 드래곤 동생 권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진짜 참으면서 미치겠다. 진심으로, XXXX입니다. 당신은 전체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XXX”.

같은 이야기에서 그녀는 지드래곤의 노래 ‘가십맨’을 배경음악으로 삽입했는데, 가사에는 “아는 사람은 다 안다 / 진실은 보이는 것과 다르다”, “나에 대한 소문은 다 듣는다 / (나를 바라보는) 수많은 눈빛이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난 상관없어

앞서 경찰은 이날 지드래곤이 조사 전 몸 전체를 면도한 뒤 결국 발톱을 채취해 실제 감정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지드래곤 측은 “권지용(지드래곤 본명)이 소변, 체모 샘플은 물론 발톱, 손톱 샘플도 제출하는 등 자진 조사에 참여해 적극 협조했다”고 반박했다.

이어 “경찰은 권지용이 증거인멸 목적으로 면도를 한 것으로 신고했지만, 남성으로서 정서적 만족을 느낄 만큼 긴 머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필요한 양만큼 경찰에 제출했다”고 강조했다.

지 드래곤

“권지용 씨는 약 1년 5개월 동안 염색이나 탈색을 하지 않았습니다. 조사 과정에서 평소 면도를 했다고 진술했는데, 조사가 접수된 이후 전혀 면도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고 밝혔다.

지드래곤의 여동생은 경찰이 조작한 단어를 ‘소설’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보인다.

출처 :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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