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는 리더 소연, (여자)아이들 멤버들에게 각각 1000만원 MIC 선물

아낌없는 리더 소연, (여자)아이들 멤버들에게 각각 1000만원 MIC 선물

2월 3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 419회에는 정규 2집 ‘2’로 컴백한 (여자)아이들 멤버들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소연은 최근 멤버들에게 큰 선물을 했다고 한다. 소연이 “내 입으로 얘기할까?”라며 조금 수줍어하자. 이에 미연은 “내가 알려줄게”라고 말했다. 그녀는 “우리 리더 소연.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녀는 이 맞춤형 마이크를 우리에게 선물로 주었습니다.”

미니는 “마이크 얼마예요?”라며 가격을 물었다. 정말 알고 싶었어요.” 소연은 “꽤 비싸다”며 “개당 1000만원도 안 되는 가격이다. 왜냐하면 나는 당신에게 최고의 마이크를 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소연은 선물로 마이크에 그룹 로고까지 새겨넣으며 “내가 저작권료를 받을 자격이 있는 걸까”라며 몸을 떨었다.

한편, ‘톰보이’, ‘퀸카드’, ‘Nxde’ 등을 작곡한 소연은 방탄소년단 정국, 세븐틴 버논,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가수 안지영과 함께 올해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정회원으로 승격됐다. 예은.

출처: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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