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두 멤버의 건강 공백에도 불구하고 컴백 활동 이어간다

(여자)아이들, 두 멤버의 건강 공백에도 불구하고 컴백 활동 이어간다

30일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늘 낮 12시 방송 예정인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여자)아이들 미연 , 소연 , 슈화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앞서 ‘이은지 가요광장’ 공식 홈페이지에도 (여자)아이들이 이날 게스트로 기재됐으나, 이후 정정돼 미연, 소연, 슈화만 출연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1월 27일 민니와 우기가 건강 문제로 인해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충분한 휴식과 치료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여자)아이들

지난 1월 29일 두 번째 정규 앨범 ‘2(TWO)’ 발매 후 완전체 컴백 활동에 대한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두 멤버는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컴백 당일 예정됐던 (여자)아이들의 새 앨범 발표 기자간담회도 돌연 취소됐다.

지난 1월 29일 타이틀곡 ‘Super Lady’가 수록된 앨범 발매 이후 민니와 우기의 부재로 인해 (여자)아이들의 컴백 활동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됐다.

오는 1월 29일 라디오 편성이 예정된 가운데, 세 멤버 라인업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궁금증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여자)아이들은 선공개곡 ‘와이프’로 선정적인 가사로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 노래는 KBS에서 방송이 금지됐다. (여자)아이들은 선정적인 뉘앙스의 가사가 비판을 불러일으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평가를 신청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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