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선곡·노이즈 마케팅 논란에 입장 표명

(여자)아이들, 선곡·노이즈 마케팅 논란에 입장 표명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 플랫폼 멜론을 통해 (여자)아이들의 새 앨범 [2] 발매 기념 스포트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영상에는 (여자)아이들의 신곡 ‘슈퍼레이디’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영상과 멤버 인터뷰, 팬들의 질문에 걸그룹이 답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이라는 진솔한 Q&A가 담겨 있다. .

(여자)아이들

특히, (여자)아이들 데뷔 때부터 앨범 프로듀싱을 맡아온 소연은 “이번 앨범은 (여자)아이들로 채워보려고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해서 만든 앨범이다. 아티스트가 된다는 것의 본질에 의미를 두고 만든 앨범이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현재 신곡 선정부터 노이즈 마케팅 의혹까지 다양한 논란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

(여자)아이들 측은 KBS의 방송 금지 조치에 대해 항소하지 않고 대신 ‘슈퍼레이디’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멤버 민니와 우기는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 이에 따라 29일 예정됐던 컴백 기자간담회도 취소됐다.

(여자)아이들

그러나 이날 공개된 컴백 프로모션 관련 내용은 또 다른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여자)아이들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슈퍼레이디의 화려한 컴백, 음악시장의 새로운 기대’라며 컴백 콘텐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텐츠는 (여자)아이들의 컴백을 뉴스 형식으로 조명한다. 그러나 “G그룹, 자극적인 컴백 소식으로 끝나지 않는 논란”이라며 자신들을 향한 비난의 목소리를 직설적으로 겨냥한 듯한 문자를 전달해 비난을 불러일으켰고, 지금까지의 논란은 모두 고의적인 소음이었다는 추측이 나온다. 마케팅.

이런 가운데 소연의 짧은 댓글 영상이 (여자)아이들에 대한 오해를 풀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여자)아이들은 1월 29일 오후 6시 [2]를 발매하고 JTBC ‘아는 형님’ 등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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