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전소연, 아이돌·비 프로듀싱 원한다 “경제적으로 지원하겠다”

(여자)아이들 전소연, 아이돌·비 프로듀싱 원한다 “경제적으로 지원하겠다”

지난 2월 1일 비의 유튜브 채널 ‘시즌B시즌’에는 ‘나 기억하시나요..?’라는 제목의 새로운 영상이 게재됐다. 10년 만에 만난 천재 아이돌, 사촌동생 소연 ” .

영상 속 전소연은 “우리 만난 적 있다”고 말했다. 이에 놀란 비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우리 예전 사무실에서 만났던 걸까”라고 회상했다. . 사실 두 사람은 같은 회사에 다녔다.

전소연

이어 전소연은 “저희 회사 연습생 시절 평가를 한 번 받았는데 거기까지 와주셨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비는 “여러분 오해하실 수도 있다. 나는 평가하지 않았다. 연습생 시절에는 매주 또는 월말에 평가를 했었다. 평가 중에 한 번 만났어요. 그게 벌써 5~6년 전이었죠?” . 전소연은 “그보다 훨씬 더 그랬을 것 같다. 고1 초등학교 때쯤… 9~10년 전쯤”이라고 답했다. 비는 “아직도 아기 같다”고 말했다.

전소연은 아이돌 프로듀싱을 해보고 싶냐는 질문에 “적은 게 아니라 많이”라고 답했다. 비는 “얼마나 투자가 필요할까? 만지지 마세요. 금전적으로 꼭 지원하겠습니다. 그런데 정말 잘 만들어질 것 같아요.”

전소연

비는 전소연에게 큐브에 합류하게 된 계기를 물었다. 이에 대해 그녀는 “사실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할 계획은 없었다. 예술고등학교 시험을 봤어요. CD를 준비했는데 시험장에서 CD가 작동하지 않아 들어가지 못했다”며 “댄스 수업에 CUBE 오디션 포스터가 있어서 그냥 시도해봤는데 합격했다. 마지막 희망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 이야기를 들은 비는 “큐브는 친척 집 같고, 내 집은 JYP 같다”며 “어렸을 때 큐브 부사장님이 내 매니저였다. 25년 전 연습생 시절 제 매니저였어요.”

출처 :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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