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의 ‘와이프’ 도발적인 가사가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여자)아이들의 ‘와이프’ 도발적인 가사가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1월 22일(G)I-DLE이 정규 2집 [2]의 수록곡 ‘Wife’를 공개했습니다. . 뮤직비디오도 공개됐는데, 멤버들은 민트색 가발을 쓰고 ‘Wife’라는 글자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파워풀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하지만 매혹적인 비트와 깊은 멜로디 속에서 다소 도발적인 ‘Wife’의 가사가 눈길을 끈다.

(여자)아이들

“방금 케이크를 만들었어 / 그래도 부족해 위에 있는 체리를 골라 / 조심스럽게 뽀뽀하고 과감하게 먹어 (아야!) / 맛이 어떤지 알려줘”

“혀에 살짝 닿아요 / 아, 여기저기 닦아도 돼요 / 하지만 민감한 입술은 만지지 마세요 / 머리부터 발끝까지 썰고 썰고 썰고 / 지금 받았으면 지금 써보세요.”

“잘하면 이번 한 끼 배불리겠네 / 기분 좋으니까 더 깊게 삼켜”

이러한 은유적이고 섹시한 가사가 힙합 사운드와 어우러져 곡에 신선한 매력을 더해준다.

하지만 (여자)아이들은 미성년자 팬이 많기 때문에 일부 가사가 성적인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와 적절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여자)아이들

네티즌들은 “가사가 다소 선정적이긴 하지만 멤버들이 다 성인이고, 연예계 생활도 오래했다”는 등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선정적인 가사의 문제점은 무엇인가요? 노래 좋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신고하자. 이건 무슨 가사야?”

“문제는 가사가 노골적이라는 것이 아니다. 이런 노골적인 가사는 19세 이상 등급이 아니라는 점이다”, “가사가 선정적인데 상큼하다”, “가사가 노골적인데 뮤직비디오가 귀엽다” 등의 반응도 나왔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1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플랫폼을 통해 정규 2집 [2]를 발매할 예정이다.

출처: Nate, 가사 번역: Gen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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