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가 결혼식 당일 소진에게 눈물을 흘리며 축사를 했다.

배우 소진과 배우 이동하가 오늘 결혼한다.

결혼식에는 걸스데이 멤버 전원이 참석했습니다.

11월 18일,소진과 이동하는 양가의 가족, 친지, 지인들을 초대한 가운데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 두 사람은 스몰 웨딩을 올리며 소소하게 새 출발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동하 소진

결혼식에는 걸스데이 멤버 혜리, 민아, 유라가 참석해 신혼 부부의 행복한 앞날을 기원했다.

특히 가수 이랑은 혜리가 두 사람에게 축사를 읽어주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혜리는 “보고 싶으면 언제든지 말해주세요. 바로 거기 있을게요. 나의 햇살 소진아, 오늘 세상 모두가 너의 행복한 결혼을 기원하고 있다는 걸 기억해달라”고 전했다.

유라와 민아 역시 SNS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여동생”이라며 웨딩드레스를 입은 소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멤버들이 공개한 사진 속 소진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하객들을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반면 남편은 움직이는 남색 턱시도를 입고 새신랑의 미모를 과시했다.

이동하 소진

한편,소진과 이동하는 지난달 소속사를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당시 소진은 “사생활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내 인생에 큰 기쁨의 순간을 앞두고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지구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 이동하 씨와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결혼을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동하 역시 “오랜 시간 동안 내 옆에서 응원해주고 아직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을 계속해서 지켜주고 사랑하고 싶다”고 소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출처: n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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