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팬들의 고민을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2월 7일 ‘To. X 상담실’이 태연공식 채널 ‘탄나무숲 어서오세요 태연’에 업로드되었습니다.
이날 동료와의 과거 관계의 아픔으로 괴로워하는 누군가의 사연이 도착했다. 화자는 “우리가 연애를 시작할 때 당신이 너무 짜증나고, 누구보다 심하게 구걸했다”며 괴로움을 토로했고, 결국 그것 때문에 회사를 그만뒀다고 폭로했다.
이에 태연은 “연애 단계에서 둘 다 신나고 소통도 잘하던 시절, 과거와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그녀는 또 “어떻게 하면 같이 욕할 수 있지?”라고 물었다. 인형에 뭘 좀 넣어드릴까요?”
이어 “마음을 바쳤다면 그것도 일종의 책임이다. 여러분의 심정을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지만 여러분과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X가 그 아픔과 어려움을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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