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7 뱀뱀, 발목 부상 악화로 미국 투어 취소

GOT7 뱀뱀, 발목 부상 악화로 미국 투어 취소

뱀뱀의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26일 “2월 10일과 24일 양일간 진행 예정이었던 뱀뱀의 미국 공연 ‘The First World Tour: Area 52’가 아티스트의 발목 부상 악화로 부득이하게 취소됐다”고 공지했다. ” .

소속사 측은 “뱀뱀이 다가오는 미국 투어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안고 미국에서 처음 선보일 신곡을 준비해왔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신곡 연습 과정에서 아티스트의 발목 부상이 더욱 악화됐다”고 밝혔다.

밤밤

이어 ABYSS는 “수많은 논의 끝에 원래 일정을 고수하는 것이 아티스트의 건강에 적합하지 않다는 결론에 이르렀고, 어렵게 미국 투어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며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많은 기대를 모았던 투어 취소로 인해 실망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남은 투어 공연에서 다시 팬들과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뱀뱀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제 자신을 충분히 돌보지 못한 점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뱀뱀은 지난해 9월 올림픽홀에서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The First World Tour: Area 52’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필리핀, 마카오,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일본 등 아시아 국가를 순회하며 활동 중이다.

그의 미국 투어는 2월 10일 오클랜드를 시작으로 LA, 댈러스, 시카고, 워싱턴, 뉴욕 등 6개 도시에서 이어질 예정이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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