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7 뱀뱀, ‘진짜사나이’ 출연 회상 “한국군으로 돌아가고 싶다”

GOT7 뱀뱀이 ‘진짜 사나이’ 출연 당시 추억을 회상했다.

12월 8일, ‘남자와 여자 사이에는 우정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뱀뱀의 가족 같은 누나 권은비’ 는 뱀뱀의 유튜브 채널 ‘밤의 집’에 게재됐다.

본 영상에서는뱀뱀님이권은비, “해보고 싶은 예능이나 콘텐츠가 있나요?” 권씨는 ‘진짜 사나이’를 언급하며 “체예능에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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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뱀은 지난 2016년 ‘진짜 사나이’에 출연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권은비는 “이 방송에 참여하셨나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뱀뱀은 “이번 방송으로 군대를 갔던 게 19살이었다”고 답했다.

권은비는 “19살 때요?”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뱀뱀은 “알고 있어요. 제가 19살인데 왜 저를 군대에 보냈나요?” 이어 그는 “전차부대에 갔다가 2주 만에 돌아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권은비는 “어땠냐”고 궁금해했다. 뱀뱀은 “정말 힘들었다. 그들은 아무것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쇼인 만큼 우리를 편하게 대해줄 거라고 생각했어요. 우리는 실제 훈련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너무 현실적이었습니다. 그때는 한국어를 잘 못했어요. 한번은 ‘표준(기준)’ 잭슨 형이 ‘기준(기준)? 귀(귀)?” 나는 귀를 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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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씨는 “네가 혼날 일을 많이 했다”고 솔직하게 말했고, 뱀뱀은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다. 솔직히 다시 ‘진짜 사나이’를 다시 할 수 있다면 하고 싶다. 지금 참여하면 훨씬 더 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권은비는 “네가 뭘 잘할 것 같냐”고 물었다. 그러자 뱀뱀은 “한 번 가본 적이 있는데 체력 외에 한국어 실력이나 사회 적응력도 많이 좋아진 것 같아서 지금 가면 잘할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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