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포리아 측은 20일 ” 손연재가 최근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며 “또한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손연재는 앞서 결혼 축하금 5000만원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과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기부한 바 있다. 아이들에 대한 사랑을 나누는 손연재 씨는 “출산 경험을 통해 산부인과 의사들의 도움이 너무 필요하다는 걸 깨닫고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세브란스병원을 운영하는 연세대 의료원은 “기부금은 고위험 산모·태아 통합치료센터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손연재는 현재 립스튜디오 대표로 활동 중이다. 리듬체조 선수를 꿈꾸는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아울러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나갈 예정이다.
출처 :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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