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이 학창시절 인기를 드러냈다. 그녀가 이서진과의 연기를 거부한 이유

배우 하지원이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유재석, 조세호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11월 2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 221회에는 하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하지원에게 “슬릭백 챌린지 영상을 보고 초대했다”고 농담으로 말했다. 조세호는 “오늘 정말 배우가 아니라 슬릭백 마스터로 오셨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원

유재석과 조세호는 하지원의 슬릭백 영상을 보다가 스튜디오에서 촬영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대해 배우는 “올해 초부터 그림을 그리며 전시회를 해왔다”며 “어렸을 때부터 늘 내 생각과 꿈, 고민을 그림이나 스케치북으로 표현해왔다. 4년 전부터 그림 작업을 시작했어요.”

하지원은 고등학교 선생님의 권유로 스튜디오 사진을 보고 한 연예기획사에서 연락을 받아 연예계에 입문했다. 그녀는 아름다운 외모로 인해 남학생들 사이에서 매우 유명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원

그녀는 학창시절 일화를 밝히며 “남학생들에게 너무 고마웠다. 서울에서 수원으로 이동한 후, 학교가 너무 멀기 때문에 종종 버스를 타고 학교에 갔습니다. 버스에서 자면 애들이 늘 ‘버스에서 내릴 시간이다’라며 깨워줬다”고 말했다. 이어 “전학 온 학교는 다른 교과서를 사용했다. 남학생 몇 명이 개인 공부방에서 책을 가져와 나에게 건넸다. 이 두 가지 추억을 잊을 수 없었어요.”

하지원

하지원의 대표작 중 하나는 단연 ‘다모’다. 당시 그녀는 스턴트 장면을 직접 완성하겠다고 자원하기도 했다. 그녀는 이번 드라마에서 이서진과의 호흡이 언급되자 “그가 나를 혼낼 것 같다”고 머뭇거렸다.

이어 그는 “나를 많이 놀렸다. 우리가 함께 있을 때마다 그는 나를 계속 놀렸다. 그래서 감독님한테 ‘계속 놀리니까 같이 연기할 수 없다’고 말했어요. 저는 너무 어려서 농담이나 그런 걸 이해하지 못했어요. 그(이서진)는 그냥 친해지고 싶어서 그랬다고 설명했는데, 나는 ‘네가 계속 놀리니까 같이 연기할 수 없다’고 했다”고 말했다. , 유쾌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출처: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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