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이 학창시절 인기를 드러냈다. 그녀가 이서진과의 연기를 거부한 이유
배우 하지원이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유재석, 조세호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11월 2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 221회에는 하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하지원에게 “슬릭백 챌린지 영상을 보고 초대했다”고 농담으로 말했다. 조세호는 “오늘 정말 배우가 아니라 슬릭백 마스터로 오셨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원 하지원](https://cdn.peacedoorball.blog/wp-content/uploads/2023/11/Ha-Ji-won-11-113023-415x470-1.webp)
유재석과 조세호는 하지원의 슬릭백 영상을 보다가 스튜디오에서 촬영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대해 배우는 “올해 초부터 그림을 그리며 전시회를 해왔다”며 “어렸을 때부터 늘 내 생각과 꿈, 고민을 그림이나 스케치북으로 표현해왔다. 4년 전부터 그림 작업을 시작했어요.”
하지원은 고등학교 선생님의 권유로 스튜디오 사진을 보고 한 연예기획사에서 연락을 받아 연예계에 입문했다. 그녀는 아름다운 외모로 인해 남학생들 사이에서 매우 유명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원 하지원](https://cdn.peacedoorball.blog/wp-content/uploads/2023/11/Ha-Ji-won-111-113023-418x470-1.webp)
그녀는 학창시절 일화를 밝히며 “남학생들에게 너무 고마웠다. 서울에서 수원으로 이동한 후, 학교가 너무 멀기 때문에 종종 버스를 타고 학교에 갔습니다. 버스에서 자면 애들이 늘 ‘버스에서 내릴 시간이다’라며 깨워줬다”고 말했다. 이어 “전학 온 학교는 다른 교과서를 사용했다. 남학생 몇 명이 개인 공부방에서 책을 가져와 나에게 건넸다. 이 두 가지 추억을 잊을 수 없었어요.”
![하지원 하지원](https://cdn.peacedoorball.blog/wp-content/uploads/2023/11/Ha-Ji-won-1111-113023-422x470-1.webp)
하지원의 대표작 중 하나는 단연 ‘다모’다. 당시 그녀는 스턴트 장면을 직접 완성하겠다고 자원하기도 했다. 그녀는 이번 드라마에서 이서진과의 호흡이 언급되자 “그가 나를 혼낼 것 같다”고 머뭇거렸다.
이어 그는 “나를 많이 놀렸다. 우리가 함께 있을 때마다 그는 나를 계속 놀렸다. 그래서 감독님한테 ‘계속 놀리니까 같이 연기할 수 없다’고 말했어요. 저는 너무 어려서 농담이나 그런 걸 이해하지 못했어요. 그(이서진)는 그냥 친해지고 싶어서 그랬다고 설명했는데, 나는 ‘네가 계속 놀리니까 같이 연기할 수 없다’고 했다”고 말했다. , 유쾌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출처: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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