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단발머리 비주얼 네티즌 열광 “실물이 5만배 더 예쁘다”

한가인, 15년 만에 단발머리 변신으로 화제

11월 29일한가인은 자신의 SNS에 헤어 디자이너가 업로드한 자신의 영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 헤어디자이너는 “오늘 한가인 반묶음머리 한가인 단발머리”라며 “직접 보는 게 5만배 더 예쁘다. 영상이 그 내용을 충분히 담아내지 못한게 아쉽네요. 웃는 천사 아닌가요? 그녀의 피부는 정말 좋아요. 오늘은 머리를 조금 자르고 하프 포니테일 스타일링을 했습니다. 앱 없이 일반 카메라로 촬영했습니다.” .

han ga in

이어 미용사는 “일반 카메라로 본 비주얼이 이 정도라면 실물로도 얼마나 예쁜지… 와…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니까..진짜…진짜…카메라가 다 못담아(비주얼)…진짜… 직접 만나보면 얼굴이 주먹보다 진짜 작을걸”

헤어스타일리스트가 게재한 짧은 영상에는 한가인이 새로운 단발 머리로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배우의 환한 피부와 미소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해당 미용사는 한가인의 헤어스타일에 관한 일화를 공개했다. 그녀는 “한가인이 찾아왔다. 예전에 짧은 머리에 대해 상담을 해주고 싶다는 스토리를 올렸더니 정말 예약을 해주신다”며 “항상 긴 검은 머리가 눈에 띄었다. 한가인은 과거 단발머리였지만 단발만 시도했고 벌써 15년 전의 일이라 바꾸고 싶었다. 그래서 앞머리를 자르고 단발 스타일을 선택했다”고 한가인이 헤어스타일을 바꾼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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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의 미모를 강조한 미용사는 “얼굴은 이미 완벽하다. 사실 긴 머리도 예쁜데 심심하다고 생각해서 15년 만에 단발에 도전했다”고 말했다.

미용사는 한가인 남편 연정훈의 반응도 밝혔다. 그녀는 “한가인은 많은 사랑을 받는 행복한 아내”라며 “한가인이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한 뒤 가족들과 지인들이 예쁘다고 말했다. 남자친구 연준혼 씨도 너무너무너무 예쁘다고 칭찬했다”고 전했다.

한편, 한가인은 tvN 새 프로그램 ‘텐트 밖 유럽4’에 출연한다.

출처: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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