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의외의 장사’ 촬영 중 위생 논란에 부상당해

한효주, 출연진 식사 준비 중 손 부상

지난 11월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의외의 장사 시즌3’에서는 출연진들이 미국에서 마트를 운영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효주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몰려드는 손님들로 분주했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매장을 정리하는 동안 출연진들은 서로의 역할을 분담하고 식사에 필요한 재료를 손질하기 시작했다. 한효주는 당근을 손질하던 중 손을 베었다. 조인성은 ​​재빨리 한효주를 안심시킨 뒤 조용히 주방을 빠져나갔다. 차태현도 두 사람에게 다가가 상황을 살폈다. 한효주는 다른 멤버들과 긴급 회의 끝에 병원에 가기로 결정했다.

멤버들은 “우리를 위해 요리를 하다가 다쳤다..효주가 이미 많이 해줬다”며 “미안하고 영업시간 이후에는 효주의 빈자리를 채워주고 주방정리도 하겠다”고 말했다. .”

cha tae-hyun han hyo joo

숙소로 돌아온 차태현은 곧바로 한효주에게 전화를 걸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고, 두 사람은 내일 작품을 위해 여배우의 손발이 되어주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머리만 사용하면 됐다.

한편, ‘뜻밖의 장사3’는 최근 출연진의 비위생적인 김밥 만들기 과정을 방송해 비난을 받았다. 시청자들은 일부 출연진이 위생모나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이야기를 나누며 김밥을 만들거나, 위생장갑을 착용한 채 재료를 집어드는 모습을 지적하기도 했다. 결국 제작진은 ‘스태프의 과실’에 대해 사과했다.

출처 : 다음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