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20년 가까이 쉼 없이 연기해왔는데,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소중한 자산”

배우 한효주가 연기 인생의 쉼 없는 행보를 되돌아봤다.

한효주와 차승원, 조진웅, 오승훈이 함께한 단체 사진 촬영. 넷플릭스 영화 ‘빌리버2’가 네 배우의 어둡지만 역동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효주는 캐릭터를 더욱 생동감 있게 재해석하며 펑키한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효주는 브라운과 골드 스모키 컬러로 과감한 아이 메이크업 룩을 완성하며 강렬한 눈빛을 더욱 강조했다. 긴 생머리와 앞머리로 신비로움과 고혹미를 더했다. 찢어진 데님에 진주 목걸이, 니트를 더해 세련된 룩을 연출하며 색다른 느낌을 선사했다.

인터뷰를 통해 한효주는 “항상 나 자신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에 집중했다. 저는 거의 20년 동안 쉬지 않고 연기를 해왔습니다. 이제는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이 되었습니다.”

한편, 한효주는 올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을 시작으로 tvN 예능 ‘뜻밖의 상사’, ‘신자들2’ 등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역할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또한 촬영을 마친 드라마 ‘지배종’ 개봉을 앞두고 있다.

출처: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