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가 제51회 에미상을 빛냈다.

배우 한효주가 미국에서 열린 제51회 국제 에미상 시상식에 시상자로 등장했다.

11월 21일, 한효주가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51회 국제 에미상 시상식에 시상자로 등장했습니다. 국제 에미상 시상식은 전 세계 방송인들이 모여 뛰어난 국제 프로그램에 대해 시상하는 3대 글로벌 텔레비전 시상식 중 하나입니다.

레드카펫에서 한효주는 어깨 라인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우아함을 더했으며, 금색 손잡이가 인상적인 가방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우아하게 미소 짓는 등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다.

한효주

이날 시상식에는 한효주가 TV영화/미니시리즈 부문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진행자의 소개를 통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의 배우로 소개된 한효주는 먼저 한국어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한 뒤 유창한 영어로 시상식을 이어갔다.

한효주는 사회자로 나선 배우 아토 에산도와 대화에서 ‘효주’라는 이름의 뜻에 대해 “부모님께 대한 존경과 공경”이라는 뜻을 밝혔다. 한국 후보 ‘리본 리치’의 소개 영상이 나오자 그녀는 화면에 집중했다.

시상식을 마친 한효주는 관객들의 박수를 받으며 국제 에미상 시상식을 마무리했다.

출처: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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