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는 1월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위키트리와 인터뷰를 갖고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경성생물.”
인터뷰에서 한소희는 “문신을 지우고 연기를 시작했다. 내 인생이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없애고 싶지 않았습니다. 돈 때문에 그랬어요.”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한소희는 인기가 급상승한 뒤 몸에 문신을 한 사진이 여러 장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배우 활동을 시작하면서 문신을 지웠다며 제2의 인생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연기를 시작했다는 것 자체가 큰 용기였어요. 전공도, 배운 적도 없는데 연기 분야에 뛰어든다고요? 내 구역이 아니었어”라고 말했다. “내가 이 일을 잘하지 못한다면 이 자리를 위해 수없이 노력한 분들의 노고를 짓밟을 수도 있습니다.”
가장 절실한 점에 대해서는 “피어싱이다. 2년 동안 정말 하고 싶었어요. 일 끝나면 해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다시 한번 웃었다.
출처: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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