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OSEN에 따르면 한소희는 최근 ‘망상’ 대본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한 뒤 출연을 결정했다.
‘망상’은 1935년 경성과 1800년대 상하이를 배경으로 신비한 뱀파이어 이야기를 선보인다. 2019년 9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네이버에서 연재된 웹툰이 원작이다.
특히 ‘망상’은 20대 여배우들 사이에서 캐스팅 1순위로 꼽히는 한소희와 ‘망상’ 등으로 알려진 한재림의 첫 콜라보레이션으로 이미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연애의 법칙’, ‘쇼는 계속되어야 한다’, ‘더 킹’, ‘관상’, ‘비상선언’ 등.
한소희는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해 ‘백일의 낭군님’, ‘부부의 세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이름은’, ‘경성’ 등 연달아 히트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생물”. 올 하반기 넷플릭스 ‘경성생물체’ 시즌2를 선보일 예정이며, 한재림 감독도 넷플릭스 첫 시리즈 ‘더8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소희와 한재림이 신작 ‘망상’으로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망상’은 쇼박스가 원작 IP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시리즈와 영화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제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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