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귀국 : 약지에 반지 당당하게 과시, 논란 속 해맑게 웃는 모습 

한소희는 지난 3월 18일 하와이 여행을 마치고 귀국했다. 당초 배우 류준열과 새 남자친구가 재결합할 예정이었으나, 류준열은 언론의 관심을 피하기 위해 일찌감치 결별했다.

공항에서 남자친구의 회피와 고개를 숙인 것과는 달리, 한소희는 빛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한국에 돌아온 그녀의 예상외로 여유롭고 편안한 태도도 디스패치의 데이트 사진 속 긴장감과 극명하게 대조된다.

이는 그녀의 ‘정신적 위기’에 대한 회사의 발표와 모순된다. 특히 엑스포츠뉴스는 한소희가 약지에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류준열 과의 관계가 약혼까지 급속히 진전됐는지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한소희
한소희
류준열과 달리 한소희는 공항에서 취재진의 카메라를 피하지 않았다. 그녀는 화려한 옷을 입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편안하게 걸어갔다.
한소희
그녀의 편안하고 차분하며 빛나는 아우라는 정신적 위기를 겪고 있는 사람을 나타내는 것이 아닙니다.
한소희
엑스포츠뉴스는 한소희의 약지에 반짝이는 반지도 포착했다. 심지어 여배우는 반지를 자랑하기 위해 일부러 손가락으로 머리카락을 빗어 넘기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새로운 관계가 약혼까지 급속도로 발전한 것은 아닐까?
류준열
한소희의 표정은 남자친구와 정반대다. 전날 류준열은 공항에서 완전 무장한 채 고개를 숙였다.

류준열은 비겁하고 대중에게 다가가지 못한다는 비난을 받았다.

한소희 류준열
한소희 류준열
한소희 역시 하와이 데이트 사진보다 더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한소희는 하와이에서 과도한 걱정으로 손톱을 물어뜯기까지 했다.

출처: K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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