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계속 대중에 도전하면 모든 것을 잃는다

한소희, 계속 대중에 도전하면 모든 것을 잃는다

한소희는 너무 많이 빠졌다

류준열과 의 열애 소식이 알려진 이후 한소희는 줄곧 위태로운 입장에 있었다. ‘제3자’, ‘여주인’ 등의 별명이 붙으며 ‘부부의 세계’에서의 역할과 비교되기도 했다.

한소희류 준열

당초 한소희에 대한 혐오감은 류준열과 혜리의 7년 연애 팬들 사이에만 존재했다. 그러나 배우가 자신의 새로운 로맨스에 대해 더 많이 언급할수록 비판도 거세지고 있다.

한소희가 스스로를 수렁에 빠뜨리고 있는 듯한 전체적인 상황과 설명은 다음과 같다.

  • 3월 14일 한 네티즌은 류준열과 한소희가 미국 하와이에서 데이트 중인 것을 발견했다.
  • 3월 15일 오후 류준열의 전 여자친구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밌겠다”라는 문구와 함께 리조트 사진을 게재하고 류준열을 언팔로우했다.
  • 한소희는 지난 3월 15일 저녁 자신이 찍은 남자에게 관심도 없고 타인의 관계에 간섭하지도 않는다는 대략적인 답변을 게재했다.
  • 3월 16일 오전 한소희가 류준열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 한소희는 3월 16일 오후 한 기사를 통해 류준열과 혜리의 결별 사실을 2023년 6월부터 알고 있었다고 주장하는 팬들의 댓글에 답했다. 하지만 실제로 ‘응답하라 1988’ 커플의 결별 소식은 2023년 11월 처음 알려졌다.

이에 따라 3월 16일 이전에는 여전히 한소희가 타인의 관계에 간섭하지 않는다고 믿고 옆에 서 있는 팬들이 있었다. 한소희는 정부 의혹에 대해 즉각 입장을 밝혀 팬들을 안심시켰다.

하지만 너무 성급하게 대처한 탓에 한소희의 말은 더 많은 실수를 낳을 뿐이었다. 이는 누구도 그녀의 설명을 듣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한소희
한소희
비난 속에도 유쾌한 모습을 보이는 한소희의 모습이 혼란스럽다.

이어 디스패치는 류준열과 혜리가 2023년 6월부터 별거 중이었다는 정보를 공개하며 류준열과 한소희의 관계는 전자가 헤어진 후에야 시작되었음을 확인했다.

그러나 한소희의 대중적 이미지는 이미 시들해졌고, 더 이상 그 배우를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곳곳에서 관객들의 외면을 받을 뻔한 가운데, 하와이 ‘폭풍우 여행’ 이후 한소희의 행동은 더욱 비난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3월 18일 인천국제공항에 등장한 한소희는 취재진의 카메라와 당당하게 소통하고 있다. 10만명의 팔로워를 잃은 후 공항에서 그녀의 차분하고 밝은 태도는 대중들에게 오만한 태도로 비쳐졌다.

또한 한소희는 계속해서 머리를 넘기고 약지에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도 엇갈린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일부에서는 그녀의 행동을 ‘남편과 결혼하라’의 정수민 여주인공에 비유하며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한 친구가 ‘우정반지’라며 한소희를 옹호하자 시청자들은 개의치 않았다.

당시 한소희에 대한 댓글에는 “10만 팔로워를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쾌활해서 별 문제 없을 것 같다”, “자신이 연루된 난리를 보니까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등 부정적인 반응이 가득했다. .여주인의 소문이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기뻐하는 게 맞는 걸까요?” , 무엇보다도.

드라마가 진행될수록 한소희에 대한 소식도 나오기 시작했는데..

특히 스포츠서울은 NH농협은행이 한소희와의 협력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그녀는 2021년부터 3년 계약으로 은행의 얼굴이 되었습니다. 은행 측은 관객들의 보이콧 물결을 우려해 한소희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는 후문이다.

롯데칠성 역시 3년여 동안 자사 모델을 상주해 온 이력에도 불구하고 1년 만에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물론 이후 한소희 측은 이번 전속계약 종료가 현재 진행 중인 논란과 무관하다고 입장을 밝혔으나 누리꾼들은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있다.

류준열
류준열이 하와이 여행 이후 여자친구만큼 열정적이지 않다.

한소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까?

스캔들 직후 한소희가 즉각적으로 취한 행동과 달리, 류준열은 과한 논란을 피하며 조용히 집으로 돌아가는 등 ‘현명하다’.

류준열도 한소희와 동시에 돌아오지 않기 위해 비행 일정을 바꿨다. 그는 고개를 숙인 채 언론의 어떤 질문에도 대답을 거부했다.

지난 3월 19일, 설렘 이후 첫 번째 행사에서 류준열은 냉랭한 모습을 보였다.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한 스태프는 사전에 기자들에게 레드카펫 위에서 포즈를 취해달라고 부탁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류준열은 한소희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적으로 폭로해 비난을 받은 뒤 관객들과 마주하고 싶지 않다. 배우는 이것이 토론 주제가 되는 것을 제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이해할 만큼 오랫동안 연예계에 몸담아왔습니다.

과거 많은 떠오르는 스타들이 개인적인 스캔들로 인해 활동이 중단되는 일을 겪었습니다.

2019년 구혜선과 이혼한 뒤 배우 안재현이 ‘보이콧’을 당했다. 아내와 함께 있는 냉철한 남자의 모습이 시끄러운 이혼으로 이어지면서 많은 브랜드들이 걱정을 하며 배우와의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 이제 막 번성하기 시작한 그의 경력은 연애 스캔들로 인해 흔들렸다.

홍콩 한소희
불매운동 물결이 한소희를 덮치기 시작한 것 같다.

2021년에는 김정현의 연애가 작품에 영향을 미쳤고, 서예지의 전 남자친구에 대한 통제적인 행동 역시 두 배우의 경력에 ​​하락세를 가져왔다.

당시 김정현은 ‘미스터 션샤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었다. 퀸’, 전 여자친구 서예지는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성공했다. 사과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많은 계약을 잃었습니다. 일부 시청자들은 정부 홈페이지에 김정현의 연예계 퇴출을 요구하는 청원을 보내기도 했다.

한소희로 복귀한 배우의 끊임없는 설명과 관객과의 갈등, 그리고 최근 공항 모습까지 그녀의 작품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한소희가 자신의 열애를 해명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 아니다. 대신 그녀가 해야 할 일은 관객의 호감도를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인데, 이는 쉽지 않을 것이다.

출처: K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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