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슈마’는 이번 주말 공식 개봉을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한국 영화관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고은 , 최민식, 유해인, 이도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는 극장에서 조기 상영된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2024년 1~2개월간 예매 최고 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베를린 국제 영화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자료에 따르면, 2월 22일 개봉 예정인 영화 ‘엑슈마’는 오전 11시 기준 총 125,453장의 사전 예매 티켓을 판매하며 사전 예매율 36.7%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월 19일에.
특히 이 영화는 언론 매체와 영화제를 엿본 해외 관객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기 때문에 한국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엑슈마>는 베를린국제영화제 상영 당시 관객들로부터 긴 박수를 받았다. 소셜미디어 역시 영화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으로 떠들썩했다.
네이버에서는 ‘곡성’ 이후 최고의 한국 공포영화로 ‘엑슈마’를 칭찬하며 2024년 최고의 작품이 될 것이라고 약속하기도 했다.
청중의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곡성> 이후 <엑슈마>는 한국 최고의 공포영화라고 불릴 만하다.
- 영화 보는 내내 소름이 돋았습니다. 무섭기만 한 것이 아니라 깊은 메시지도 전달합니다.
- 내년에는 다른 어떤 한국 영화도 이 영화를 1위로 올리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정말 예외적입니다.
- 시작부터 끝까지 템포와 신비로운 분위기, 긴장감이 흠잡을 데 없이 유지된다. 출연진은 최고 수준이다.
- 저는 엑슈마가 신비롭고 영적인 주제를 다룬 한국영화의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라고 믿습니다.
- 내 유일한 문제는 영화가 너무 길게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좀 더 간결했으면 좋았을 텐데요.
‘엑슈마’는 로스앤젤레스의 부유한 가족이 일련의 미스터리한 공격을 받은 후 갓 태어난 아이를 구하기 위해 젊은 엑소시스트 부부(김고은, 이도현 분)를 부르는 이야기를 그린다.
엑소시스트 듀오는 곧 가족이 조상의 무덤에서 비롯된 어둠에 사로잡혀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 답을 찾기 위해 그들은 유명한 풍수 전문가(최민식)와 장의사(유해진)의 도움을 구합니다.
두 사람은 막대한 돈을 대가로 외딴 마을의 무덤을 발굴하고 이전하는 임무에 함께 착수하지만, 우연히 깊이 묻혀 있던 사악한 힘을 풀어낸다.
출처: K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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