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의 이중생활 낮에는 충실한 과부 vs 밤에는 가면검객 (밤에 피는 꽃)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3차 포스터가 공개됐다.
그녀는 낮에는 집에서 조용하고 한적한 생활을 하지만, 밤에는 집 밖으로 몰래 빠져나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는다.
세 번째 포스터는 조여화(이하늬 역)의 독특한 매력과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단정한 옷을 입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우아하게 앉아 있는 방 안의 조여화와 달빛 아래 옥상에 여유롭게 앉아 마스크를 쓴 조여화의 대조적인 모습은 그녀의 이중적인 삶을 드러낸다.
조여화의 이중생활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포스터에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여성 캐릭터의 등장이 담겨 흥미를 자극한다.
조여화는 낮에는 집에서 조용하고 한적한 생활을 하지만, 해가 지고 나서야 비로소 그녀의 진정한 모습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특히, 밤마다 담을 넘으며 백성을 돌보는 조여화와 군장교 박수호(이종원 분)가 얽히면서 짜릿한 공조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제작진 측은 “조여화는 낮에는 활짝 열린 대문 밖 세상을 감히 쳐다보지도 못하다가, 밤이 되면 넘치는 정의감을 억누르지 못하고 담을 넘어가는 과부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의 예상치 못한 짜릿한 이중생활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하늬의 하드캐리 연기 변신이 돋보이는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2024년 1월 12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출처: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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