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예지, 새 드라마 ‘환상연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 사로잡았다

홍예지, 새 드라마 ‘환상연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 사로잡았다

배우 홍예지가 ‘환상연가’를 통해 새로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내년 1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남자와 그를 사랑하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사극 로맨스다. .

홍예지

극중홍예지는 자신도 모르게 왕세자의 첩이 된 자객단원 연월 역을 맡았다. 기억을 잃기 전의 연월, 기억을 잃은 후의 왕세자 후궁 등 한 인물의 서로 다른 두 모습을 그려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12월 5일 공개된 단독 포스터에는 강렬한 레드 의상을 입고 날카로운 칼날을 쥐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홍예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게다가 “오늘을 기다렸다. 네 목숨을 빼앗겠다”는 말은 사조현, 악희와 깊숙이 얽히게 될 연월의 운명을 암시하는 듯하다. 홍예지가 연월을 어떤 모습으로 그려낼지 팬들의 궁금증도 증폭된다.

홍예지

또한 홍예지는 신인배우임에도 불구하고 대본리딩 영상과 ‘환상연가’에서 안정적인 목소리 톤과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에 드라마 팬들로부터 “연기 톤이 좋다”, “대본 리딩 영상을 보고 기대가 더 커졌다”, “딕션과 연기가 좋다. 얼굴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홍예지의 연월 연기에 많은 이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환상연가’ 1, 2회는 2024년 1월 2일 연속 방송된다.

출처: Daum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