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라붐 율희, 티아랍 아름: 걸그룹 멤버들, 불미스러운 이혼을 겪었다
슈가 멤버 겸 배우 황정음이 남편 이영돈과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고 22일 밝혔다 . 한 매체에 따르면 이혼 사유는 이영돈이다.
황정음은 공식적으로 이혼을 발표하기 전인 2월 21일 자신의 SNS 계정에 남편에 대한 이상한 글을 올렸다. 이에 대중은 황정음의 이혼을 예상했고, 다음날 황정음은 이를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황정음 썸네일 황정음 썸네일](https://cdn.peacedoorball.blog/wp-content/uploads/2024/02/hwang-jung-eum-thumbnail-022124-1.webp)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아들을 낳았다. 두 사람은 2020년 이별을 겪었지만 2022년 재회해 둘째 아이를 낳았다. 이혼하면 탄탄한 가정생활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던 대중은 이제 충격을 받았다.
2014년 데뷔한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아들과 쌍둥이 딸을 낳았다. 두 사람은 KBS2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했다. 집사람’을 통해 그들의 가족생활을 공개했다. 아이돌 활동 중일 때 결혼해 비난을 받았지만, 이후 방송에서 화목한 가정생활을 공개해 대중의 지지를 받았다. 이에 율희의 이혼 소식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율희 율희](https://cdn.peacedoorball.blog/wp-content/uploads/2024/02/Yulhee-01092022-13.webp)
세 자녀의 양육권은 율희가 아닌 최민환이 맡게 됐다. 이에 율희는 “아이들이 현실적 문제와 심리적 불안에 직면하지 않도록 지금까지 살아온 공간에 머무르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며 양육권에 대해 설명했다.
티아라 전 멤버 아름 도 이혼을 선택했다. 그녀는 2012년 데뷔해 2019년 결혼 발표 이후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았다. 지난해 이혼 후 재혼을 발표해 논란이 됐다. 아름의 새 파트너가 전과자라는 소문이 돌았다. 이에 대해 아름 측은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아름 아름](https://cdn.peacedoorball.blog/wp-content/uploads/2024/02/Areum-1-1012232.webp)
출처: 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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