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혼 속 의미심장한 발언 “사람은 바뀔 수 없다”

3월 20일, 황정음이 동료 출연진들과 함께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한류 드라마 ‘ 일곱명의 탈출 ‘이 유튜브 채널 ‘SBS 캐치’를 통해 공개됐다.

영상 속 출연진들은 ‘일곱명의 탈출’을 향한 네티즌들의 반응을 이야기했다. 여기에 황정음은 최악의 죄를 지을 것 같은 인물로 매튜리(엄기준 역)를 언급했다.

황영음

그녀는 “사람은 바뀔 수 없다”는 의미심장한 발언도 했다.

한편, 황정음이 맡은 금라희 역을 연기한 것에 누리꾼들은 “연기가 정말 대단하다”며 감탄을 표했다.

이에 황정음은 “악역은 처음이라 많이 힘들었다”며 “연기를 할 때 즐거웠다. 스트레스가 해소됐어요. 그런데 하고 나니 속이 새까맣게 타버린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건강에 해로울 것 같아요.”

황영음

한편, 지난 2016년 프로골퍼이자 사업가인 이영돈 씨와 결혼한 황정음은 지난 2월 22일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황정음은 한 네티즌이 전남편의 외도 행위를 옹호하자 “ 남편이 재능 있고 돈이 많으면 바람피는 게 당연하다”며 반박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여배우는 “내가 돈이 1000배 더 많다. 네가 뭘 알면서 감히 나를 놀리느냐? 그렇다면 나는 더 많은 돈을 벌고 더 성공하기 때문에 속임수를 써야 합니다. 당신 생각대로라면”이라고 덧붙였다. “이영돈 맞죠? 그 사람이 사기꾼이라는 것을 안다면 그 사람과 데이트할 수 있을까요? 인생이 다 그렇지.”

https://www.youtube.com/watch?v=//www.youtube.com/watch?v=pkGwZZyOvwg

출처: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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