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남편에 대한 이상한 SNS 글, 팬들의 우려 증폭

황정음은 2월 21일 자신의 SNS 계정에 남편과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황정음이 자신의 개인 SNS 계정에 남편의 사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짱구는 짱구처럼 어렸을 때 동생이 너무 귀여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추억의 여행을 하고 있다”, “A형에 감염돼 아팠을 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제의 사진에는 황정음이 자신의 휴대전화로 타인의 휴대전화를 촬영한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황정음 역시 숨은 의미가 있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남편 이영돈의 지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영돈이랑 연락이 안 된다”고 댓글을 달자 그녀는 “이해한다”며 “일이 많아서 횡설수설하겠다”고 답했다. 지금 나한테.”

황영음

또한, 댓글에는 “나중에 이렇게 생겼다”, “너무 평범해서 얼핏 봐도 얼굴이 기억나지 않을 정도다. 기억해보면 지금까지 만난 사람이 400명 정도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영돈오빠 많이 바쁜가 보네요”라는 댓글에 황씨는 “결혼하고부터 많이 바빴다”고 덧붙였다.

일부 팬들은 황씨가 해킹을 당한 게 아닐까 걱정하고 있다. 하지만 절친한 친구들은 ‘ㅋㅋㅋ’ 등의 댓글을 달았다.

황정음과 남편은 한때 이혼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2016년 결혼해 2017년 첫째 아들을 낳았으나, 2020년 갑작스러운 결혼 해고 소식이 알려지면서 대중은 충격에 빠졌다. 두 사람은 2021년 7월 이혼 합의를 철회하고 재회했으며, 황정음도 SBS ‘일곱명의 탈출’을 통해 연기자로 복귀했다. 황씨는 최근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출처: SpoTV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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