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HYBE), 방탄소년단 뷔 사칭 계정 홍보로 반발…’이 회사 진짜 안티 같은데…’

지난 3월 21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HYBE)가 방탄소년단 뷔를 사칭한 유튜브 계정이 등장하는 광고판 광고로 아미들의 반발을 샀다.

OP로 확인된 한 팬은 HYBE의 감독에 대한 불만을 표현하기 위해 theqoo를 방문했습니다. 이번 논란은 HYBE가 뷔를 흉내내는 사칭 계정을 포함해 노래의 사운드를 활용한 다양한 Shorts 영상을 유튜브에 선보이는 광고를 통해 방탄소년단 뷔의 곡 ‘FRI(END)S’를 홍보한 데서 비롯됐다.

낙진

아미들은 사칭 계정을 빠르게 알아차리고 우려를 표했다. 해당 계정을 신고하려는 팬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방탄소년단 공식 채널에서는 해당 계정에 대한 홍보가 계속됐다.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뷔(사진=트위터)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뷔(사진=트위터)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뷔(사진=트위터)

OP는 팬들이 이전에 22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합법적인 계정인 V-Topic의 복원을 요청했지만 무시되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상황의 아이러니를 강조했습니다.

이어 새로운 사칭 계정이 등장해 하이브의 프로모션으로 하루 만에 구독자 23만명을 확보했다.

네티즌들의 발언

네티즌들은 대화에 참여하며 HYBE의 행동에 대해 실망감과 좌절감을 표현했습니다.

  • “불평을 했는데 해결이 안 되면 고의가 아니었나 싶기도 하고, 가장 즐겨야 할 때 불평하고 응원해야 할 때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해야 하는 게 너무 지겹거든요.”
  • “왜 그것을하고 있습니까?”
  • “이걸 보고 방탄소년단이 하이브와 인연을 연장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멤버들만의 레이블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 “그룹과 반대되는 사업인가요?”
  • “광고를 하기 전에 모든 것을 다시 확인했어야 했어요. 그들은 무엇을 하고 있나요?”
  • “HYBE, 배정받은 대로 임무를 완수해주세요.”
  • “방탄소년단을 위해 일할 ARMY를 고용하세요.”
  • “나는 그들이 왜 그런 짓을 했는지 아직도 당황스럽습니다.”
  • “당신은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지도 못하고 있습니까?
  • “태형이 공격한 사람은 퇴출시켜야 한다.”

이번 사건은 진정성과 책임 있는 홍보의 중요성을 재조명했을 뿐만 아니라, 소속사와 소속 아티스트의 관계에 대한 논의를 촉발시켰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