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BE 신인 걸그룹 캣시(KATSEYE), 방시혁 6인 확정 “당신의 미래를 응원한다”

HYBE 신인 걸그룹 캣시(KATSEYE), 방시혁 6인 확정 “당신의 미래를 응원한다”

HYBE X Geffen Records의 프로젝트 ‘The Debut: Dream Academy’가 6인조 데뷔 라인업을 확정했다.

소피아(필리핀), 라라(미국), 윤채(한국), 메건(미국), 다니엘라(미국), 마농(스위스)이 주최된 걸그룹 오디션에서 최종 데뷔 라인업에 선정됐다. HYBE 및 Geffen Records가 제작했습니다. 걸그룹 이름은 Katseye로 하겠습니다.

캣세이

‘더 데뷔: 드림 아카데미’는 지난 11월 18일(KST) 할리우드 XR 스튜디오에서 90분 라이브 피날레를 개최하고 하이브(HYBE)의 새로운 글로벌 걸그룹 데뷔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는 공식 유튜브 채널 HYBE LABELs, 위버스, ABEMA를 통해 생중계됐다.

라이브 피날레는 다니엘라, 에밀리, 마르퀴즈, 메건, 윤채 5인의 ‘Girls Don’t Like’ 무대로 시작됐다. 이어 에즈렐라, 라라, 마논, 사마라, 소피아 5명의 멤버가 ‘더티 워터(Dirty Water)’를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드림아카데미’와 함께한 시간 동안 동고동락을 함께해온 10명의 멤버들은 주제곡 ‘All the Same’ 무대를 선보였다.

캣세이

모든 무대를 지켜보던 하이브 방시혁 회장과 게펜레코드 대표는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을 축하해주시길 바란다. 매 미션마다 보여주신 열정과 노력, 마지막 단계까지 보여주신 성장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여러분 각자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계속해서 자신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

이후 소피아가 첫 번째 데뷔 멤버로 발표됐고, 이어 라라, 윤채, 메건, 다니엘라, 마논 5명의 멤버가 뒤를 이었다. 탈락한 참가자들도 데뷔 멤버들을 열광적으로 응원했다. 이어 데뷔 멤버 6명이 차례로 벅찬 소감을 전했다.

더욱 의미 있는 것은 그룹명을 Katseye로 참가자들이 직접 선택했다는 점이다. 방시혁 회장은 “그룹명은 그룹 고유의 개성과 특징을 담아야 한다. 그룹의 아이덴티티와 글로벌 팬들과 연결될 예정이다. 당신의 출발점과 앞으로의 행보, 그리고 가능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Katseye는 본격적으로 데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성장을 다룬 다큐멘터리는 2024년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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