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일등석 결제 후 이코노미 비행 ‘강요’ 당했다며 항공사 비난

혜리, 일등석 결제 후 이코노미 비행 ‘강요’ 당했다며 항공사 비난

걸스데이 혜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등석 요금을 내고도 이코노미석을 탈 수밖에 없었던 항공사와의 안 좋은 경험에 대한 답답함을 토로했다. 전체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혜리, 외국항공사 안 좋은 경험 폭로 “다음 비행기 타라고 했는데…”

걸스데이 출신 배우 이혜리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비행과 관련해 국제 항공사의 부당한 행위를 고발했다.

지난 8월 31일, 아이돌 배우가 이코노미석으로 강등된 사연을 공개했다.

“한 달 전쯤 일등석 항공권을 예약했는데 환불 없이 이코노미 항공권으로 다운그레이드되었습니다.”

걸스데이 혜리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 @hyeri_0609)

그녀는 일등석 요금을 지불할 때 이코노미석을 타야 한다고 계속 말했습니다.

“그들이 나에게 제안한 유일한 선택은 일등석 가격으로 이코노미 항공권을 타거나, 떠나서 다음 비행기를 기다리는 것이었습니다.”

혜리, 일등석 결제 후 이코노미 비행 '강요' 당했다며 항공사 비난
(사진=이혜리(OSEN))

아이돌이 말을 하면서도 혜리는 여전히 해당 사건에 대해 혼란스러워하며 국내 항공사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좌석 2개를 예약했는데 어떻게 둘 다 다운그레이드할 수 있나요? 할말은 많은데 표현을 제대로 못해서 영어를 더 열심히 공부했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런 다음 그녀는 Instagram 추종자와 팬들에게 다음과 같이 경고했습니다.

“여러분, 조심하세요. 이건 제가 최근 겪은 일 중 가장 황당한 경험입니다.”

델타항공, 걸스데이 혜리 고소장 관련 공식 입장 발표

걸스데이 혜리는 방탄소년단 팬이지만 두 멤버의 이름을 밝히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진출처:네이트)
걸스데이 혜리

혜리가 공개한 비행기표 사진을 토대로 델타항공을 지칭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과거 항공사는 초과 예약과 지속적인 인종 차별에 대한 부정적인 보고와 리뷰의 중심이었습니다.

특히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델타항공의 인종차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한국어를 한다는 이유로 한국인 스튜어디스를 해고하고, 한국인 가족을 모욕한 후 탑승을 거부하고, 한국인 3명의 짐을 내리기를 거부하고 대신 시애틀에서 가져오라고 요구하는 등 다양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

걸스데이 혜리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 @hyeri_0609)
걸스데이 혜리

기자가 물었을 때:

“혜리 사건은 인종차별 사건 아닌가요?”

델타항공은 즉각적인 답변을 피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현재로서는 답변드릴 수 있는 내용이 없습니다.

손해배상 문제에 대해서도 침묵했다.

추가 정보 에 따르면 이혜리는 지난 30일 오후 LA에서 뉴욕으로 가는 델타 항공편을 탔다.

걸스데이 혜리와 류준열이 아직도 사귀고 있나요?  아이돌과 배우와의 관계 업데이트
(사진설명 : 혜리(뉴스1))

LA발 뉴욕행 편도 이코노미석과 일등석 가격은 항공편에 따라 2~3배 차이가 납니다. 좌석당 차이만 약 53만원에서 224만원 정도이다.

차액환급 없이 두 좌석을 강제로 이코노미석으로 강등할 경우 피해액은 106만원~448만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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