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러브드라마 이후 ‘광고 논란’, SNS에 악플 쇄도 

혜리는 4월 6일 자신의 SNS에 “맛이 어떠냐고 물으시는데 맛있으니까. KFC의 신메뉴는 정말 매력적입니다. 꼭 드셔보세요!!”

사진 속 혜리는 KFC와 함께한 광고 촬영을 위해 햄버거를 바라보고 있다.

그러나 사진이 게재된 직후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해외 팬들이 혜리의 인스타그램에 찾아와 아이돌 배우의 SNS에 비난이 쇄도했다.

혜리

이들 네티즌들에 따르면 KFC는 팔레스타인에서 진행 중인 전쟁을 지지하므로 사람들은 이를 보이콧해야 한다. 혜리가 패스트푸드 브랜드 광고를 하게 된 것에 대해서도 아쉬움을 표했다.

혜리 이전에도 여러 연예인들이 팔레스타인 내전을 지지한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 스타벅스의 음료수 사진을 게재해 악플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현재 스타벅스는 자사 자금으로 어떤 정부나 군 작전도 지원하지 않는다고 설명하며 “우리는 2003년 이스라엘에서 철수해 현재 어떤 매장도 운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출처 :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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