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러브드라마 이후 ‘광고 논란’, SNS에 악플 쇄도
혜리는 4월 6일 자신의 SNS에 “맛이 어떠냐고 물으시는데 맛있으니까. KFC의 신메뉴는 정말 매력적입니다. 꼭 드셔보세요!!”
사진 속 혜리는 KFC와 함께한 광고 촬영을 위해 햄버거를 바라보고 있다.
그러나 사진이 게재된 직후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해외 팬들이 혜리의 인스타그램에 찾아와 아이돌 배우의 SNS에 비난이 쇄도했다.
![혜리 혜리](https://cdn.peacedoorball.blog/wp-content/uploads/2024/04/hyeri-1-040624-1.webp)
이들 네티즌들에 따르면 KFC는 팔레스타인에서 진행 중인 전쟁을 지지하므로 사람들은 이를 보이콧해야 한다. 혜리가 패스트푸드 브랜드 광고를 하게 된 것에 대해서도 아쉬움을 표했다.
혜리 이전에도 여러 연예인들이 팔레스타인 내전을 지지한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 스타벅스의 음료수 사진을 게재해 악플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현재 스타벅스는 자사 자금으로 어떤 정부나 군 작전도 지원하지 않는다고 설명하며 “우리는 2003년 이스라엘에서 철수해 현재 어떤 매장도 운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출처 :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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