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가 류준열-한소희의 대중교통 연애 논란 이후 3일 동안 침묵을 지켰다.

혜리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ING 관계자는 17일 OSEN에 “혜리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대해 공개할 입장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3월 15일에는 류준열과 한소희가 하와이에서 포착돼 열애설이 돌기도 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하와이 여행 중이라고 인정했지만, 교제 여부는 사생활이다. 하지만 혜리가 “재밌다”며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올리면서 상황은 달라졌다.

혜리스토리

류준열과 혜리는 2017년 열애를 인정한 뒤 지난해 11월 공식적으로 결별을 선언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혜리와 류준열의 결별 시점이 한소희의 류준열 사진전 방문 시점과 겹친다고 주장하며 ‘환승 연애’ 상황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한씨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나도 재미있다고 생각한다”며 루머를 부인했다. 하지만 류준열과 한소희는 이후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혜리와의 불륜을 부인했다. 이와 관련, 혜리는 지난 3월 15일 SNS에 글을 올린 이후 사흘 동안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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