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유라·민아, 소진을 위해 깜짝 브라이덜 샤워 선사, 눈물로 마무리

걸스데이 소진이 동료 멤버 혜리, 유라, 민아가 준비한 깜짝 브라이덜 샤워에 눈물을 흘렸다.

12월 1일 ‘소진의 브라이덜 샤워 with. 걸스데이’ 혜리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ww.youtube.com/watch?v=4__Y9qPXEYE

영상에는 곧 있을 걸스데이의 결혼식소진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고, 동료 멤버인 혜리, 유라, 그리고 민아. 세 사람은 한강이 보이는 장소를 확보하고 풍선과 조명으로 공간을 아름답게 장식해 깜짝 파티를 열었다.

준비 과정에서 혜리는 민아가 당일 취소를 해서 소진이 마음이 상했을 것 같다고 말했고, 혜리는 예비 신부에게 가기 싫다고 말했다.

알고 보니 세 사람은 소진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기 위해 깜짝 브라이덜 샤워를 계획했지만, 민아는 본의 아니게 소진에게 모인 이유를 미리 밝혀 깜짝 계획에 약간의 차질을 빚었다. 이를 바로잡기 위해 세 사람은 일정상의 이유를 언급하며 완벽한 서프라이즈로 계획을 재구성했다.

민아는 소진에게 이전 계획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서프라이즈가 될 줄은 몰랐다”며 “그냥 축하하는 줄로만 알았다”고 말했다.

여자애들' 낮

한편, 실제 서프라이즈를 위해 혜리는 꽃케이크를 테이블 위에 올려 깜짝 준비를 마쳤다.

또한 민아는 “소진언니 우리 챙겨주느라 수고 많았고 이제는 네가 행복하고 보살핌 받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고 영상 메시지를 남겼다. 나는 정말로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의 모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우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주세요! 우리는 항상 당신 곁에 있을 거예요”

감동적인 메시지를 접한 혜리는 눈물을 흘리며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사랑해요. 더 말하면 울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유라는 “지금은 내가 너희 세상에서 2위지만, 너희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소진의 결혼을 축하했다. 그리고 결혼 후에도 우리는 계속 만나야 해, 알았지?”

얼마 지나지 않아 소진이 도착해 깜짝 파티에 “이게 뭐야?”라며 놀라워했다. 민아, 혜리, 유라를 본 뒤 뒤늦게 이해하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이어 민아와 유라는 베일로 소진을 가렸고, 그 순간 민아는 소진의 화려한 의상을 보고 “와 언니, 정말 화려하게 입었구나. 핫한 소녀로 옷을 입었어요!” , 소진은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영상 말미 혜리는 “언니의 행복만을 바라는 동생으로서 이 사람이 있으면 언니가 외롭지 않고 기댈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언니의 절친한 친구 이제 형부에게 양보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언니가 나의 10대, 20대와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지만, 함께한 시간이 그리울 때마다 말씀만 주시면 달려가겠습니다. 나의 햇살, 소진 언니!”

출처: 스포츠조선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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