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43억9000만원 강남 빌딩 시가 2배 가까이 올랐다

6일 머니투데이는 혜리가 2020년 12월 31일 자신이 설립한 법인 명의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건물 4층, 전용면적 245.3㎡를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건물은 완공된 지 약 20년이 지난 오래된 건물로, 배우가 땅값 43억9000만원만 지불하면 될 것으로 추정된다.

혜리는 2021년 3월 30일 잔금을 완납했다. 한 달 만에 재건축 허가를 받고 같은 해 6월 공사에 착수했다. 완공된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연면적 499.88㎡이다. 머니투데이는 현재 건물과 토지의 시가가 75억원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단순 시세차익은 30억원에 달하지만 취득세와 건설비 등을 고려하면 그리 큰 차익은 아니라는 게 부동산업계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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