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여배우들 예의바르다고 칭찬받아

현빈, 여배우들 예의바르다고 칭찬받아

배우 현빈이 여배우들과 기념촬영을 하며 남다른 매너를 자랑해 호평을 받았다.

현빈은 최근 스위스에서 열린 브랜드 프로모션 행사에 시계 브랜드 ‘오메가’ 홍보대사로 참석했다. 현빈 외에도 일본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 중국 여배우 션위에, 홍콩 여배우 루이스 웡(33)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빈키코 미즈하라 센유

행사가 끝난 뒤 루이스 웡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빈은 두 손을 옆구리에 얹은 채 꼿꼿이 서서 다른 대사들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동료들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 현빈은 상대방의 어깨에 가볍게 손을 올리거나 브이(V) 포즈를 취하는 등 선을 넘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그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한편, 현빈은 2019년 12월부터 2020년 2월까지 방송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했다. 드라마 종영 후 함께 출연한 손예진과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022년 결혼해 같은 해 11월 첫 아이를 낳았다.

출처 :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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