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결혼 후 성격 확 달라졌다?

현빈, 손예진 결혼 후 성격 확 달라졌다?

최근 국내 매체 스포츠조선은 tvN ‘프리닥터’에서 손예진현빈 부부가 화제가 됐다고 보도했다. 여기에 현빈의 결혼 후 성격 변화가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 기자는 ‘사랑의 불시착’ 스타가 손예진과 결혼한 뒤 갑자기 완전히 다른 사람처럼 개방적이 됐다고 주장했다.

hyun bin son yejin

“현빈은 예전에는 소심하고 조용했는데 지금은 달라졌어요. 앞서 유해진씨와 인터뷰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유해진은 2017년 ‘공조’ 촬영 당시 현빈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식사하러 나가는 일이 거의 없었다고 말했다. 현빈은 파티에 참석하면 빨리 자리를 뜬다. 하지만 2022년 ‘공조2’를 촬영할 즈음 현빈은 좀 더 개방적이고 모든 사람들과 더 많이 교류했다. 더욱이 배우가 팀 모임에 대해 적극적으로 문의하며 참여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한 언론인이 손예진과의 연애 이후 현빈의 극적인 성격 변화를 폭로했다.

현빈
현빈은 지난 2년간 동료들과의 친목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또 다른 기자는 “현빈은 예전에는 집에 거의 나가지 않는 집돌이로 유명했다. 그런데 지금은 손예진 씨와 밖에서 로맨틱한 데이트를 자주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또 다른 기자는 “부부와 가까운 일부 소식통에 따르면 손예진이 남편을 매우 꽉 끌어안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며 손예진의 남편 현빈에 대한 사랑을 거침없이 언급했다.

현빈 손예진
현빈은 ‘집순이’ 이미지를 벗고 아내인 배우 손예진과 적극적으로 데이트에 나선다.

두 사람은 2018년 영화 ‘협상’ 촬영장에서 처음 만났지만, 현빈과 손예진의 인연은 공식적으로 히트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꽃피웠다. 두 사람은 2년 간의 열애 끝에 2022년 3월 성대한 결혼식을 올린 후 공식적으로 동거하게 됐다. 두 사람은 같은 해 11월 27일 첫 아들을 기쁘게 맞이했다. 손예진은 아들 탄생 이후 드물게 연예 활동에만 참여했다.

출처 : zapzee, K14,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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