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현아와 용준형의 친밀한 순간이 포착됐다.

미국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현아와 용준형의 친밀한 순간이 포착됐다.

SpoTV 뉴스에 따르면 독점 사진은 지난해 11월 용준형 현아두 사람의 열애를 발표했습니다.

용준형과 현아는 지난해 11월 함께 미국 여행을 즐겼다. 이들은 지난 11월 2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출발해 22일 오후 5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용준형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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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과 현아가 행복한 미국 여행을 마치고 귀국했다. 비행기 안에서도 그들의 다정한 순간은 계속됐다. 용준형은 비니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렸으며, 현아는 민낯과 트레이드마크인 붉은 입술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행기 안에서 다정한 연인으로 지내던 두 사람은 더욱 신중했고, 출발 게이트에서는 주변 시선을 의식하며 서로 거리를 유지했다. 그들은 각자의 여행을 즐긴 듯 따로 출발 게이트를 떠나 조용히 집으로 돌아갔다.

두 사람은 미국 여행 중 찍은 사진을 통해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현아와 용준형은 다정하게 손가락을 맞물리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 다정한 사진을 공개하며 과감하게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현아는 2018년 공개 열애, 2022년 결별에 이어 두 번째 공개 열애다.

용준형현아
용준형현아

투샷 공개 이후에도 양측은 열애의 성격에 대해 입을 다물었다. 두 소속사 모두 “사생활에 대해서는 확인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고, 아티스트의 지극히 개인적인 사항에는 관여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다.

하지만 현아는 하트 이모티콘으로 커플을 표현한 댓글을 남기며 “잘 봐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정말 아름다운 커플이네요”, “행복하세요” 등 팬들의 축하 댓글에 좋아요를 눌러 두 사람의 공개 연애를 본질적으로 인정했다.

용준형은 ‘투샷’을 통해 공개 연애의 시작을 직접 확인했다. 그는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팬들과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자상하게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준형은 “놀랐을 것 같다”며 “서로 좋은 에너지를 받으며 잘 지내고 있으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n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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